[사진=피플카]
[사진=피플카]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휴맥스모빌리티 카셰어링 서비스 피플카는 친환경 경영을 강화하고자 하이브리드 차량 180여대를 도입한다.

이번에 도입된 하이브리드 차량은 △중형 세단 ‘K5 하이브리드 3세대’ 110대 △준중형 세단 ‘아반떼 하이브리드(CN7)’ 55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 ‘디 올 뉴 니로 하이브리드’ 16대다.

옵션은 주행 보조와 안전 기술인 드라이브와이즈,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등 차종에 따라 다양한 첨단 편의사양이 적용됐다.

친환경 차량들은 수도권, 강원, 충청, 경상, 전라 등에 위치한 162개 피플존에서 사용할 수 있다. 피플카는 연말까지 친환경 차량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다.

안종형 피플카 대표는 “친환경 모빌리티 시장을 구축하기 위해 전국 피플존에 하이브리드 차량을 배치하게 됐다”며, “카셰어링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저탄소 이동으로 친환경 소비를 활성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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