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가 보상제 홍보 포스터. [사진=홈플러스]
최저가 보상제 홍보 포스터. [사진=홈플러스]

[이뉴스투데이 김종현 기자] 홈플러스가 마트3사(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상품 가격을 비교·검색해 최저가 수준으로 상품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마이홈플러스 앱을 내려받은 고객이 이마트·롯데마트몰 가격보다 비싸게 구매하면 차액을 ‘홈플머니’로 적립해 준다.

대상 품목은 우유, 과자, 음료, 냉장·냉동식품 인기상품 1000개다.

일 최대 적립 한도는 5000점이다. 유효기간은 30일이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은 “물가 방어 최전선으로서 역할을 다해 고객이 가장 신뢰하는 유통 채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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