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벤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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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9월 서울 잠실 올림픽 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리는 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 ‘WTA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 2022(WTA Hana Bank Korea Open Tennis Championships)’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ATP 유진투자증권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 2022(ATP Eugene Korea Open Tennis Championships)’를 공식 후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국내 스포츠레저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테니스 문화 발전에 기여할 뿐 만 아니라, 새로운 도전에 거리낌 없고 활동적인 액티비티를 즐기는 고객층과 활발히 소통하고자 이번 대회의 후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대회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차량들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대회의 메인 경기장 및 갤러리 플라자에는 ‘더 뉴 EQS(The new EQS)’가 전시된다. 더 뉴 EQS는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 혁신적인 최첨단 디지털 기술, 최고 수준의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갖춘 럭셔리 전기 세단으로 대형 전기 세단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아울러,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갤러리 플라자 공간에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라인업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EQ 하우스(EQ House)’를 17일부터 10월 2일까지 약 2주간 운영한다. EQ 하우스에서는 더 뉴 EQS를 포함해 컴팩트 전기 SUV ‘더 뉴 EQA(The new EQA)’와 럭셔리 패밀리 전기 SUV ‘더 뉴 EQB(The new EQB)’를 만나볼 수 있다.

나아가, 대회 기간 중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의 7세대 완전 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The new Mercedes-Benz S-Class)’, 프리미엄 이그제큐티브 세단의 강자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The new Mercedes-Benz E-Class)’ 등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11대를 VIP 및 대회 참가 선수들의 의전 차량으로 제공해 원활한 경기 운영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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