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호 대표이사. [사진=공영홈쇼핑]
조성호 대표이사. [사진=공영홈쇼핑]

[이뉴스투데이 김종현 기자] 조성호 공영홈쇼핑 대표이사가 한국마케팅협회와 대한민국마케팅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 제10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에서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조성호 대표이사는 영업이익 20%를 자체공익예산으로 배정했다. 이로써 중소·소상공인 원스톱 판로지원, 동종업계 최저금리 상생기금 도입, 유통업체로는 처음으로 유통망 상생결제제도도 시행했다.

물가안정 프로젝트로 할인판매와 구매·농할 쿠폰 지원을 했다. 대상 품목은 기초식품·생필품 11개 품목, 180여개 상품이다.

조성호 공영홈쇼핑 대표이사는 “공정 가치와 공적 기능을 우선해 중소기업·소상공인에 힘이 되고 국민이 사랑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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