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3000원대 도시락 2종을 들고 있다. [사진=롯데마트]
모델이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3000원대 도시락 2종을 들고 있다. [사진=롯데마트]

[이뉴스투데이 김종현 기자] 롯데마트가 직장인 점심값 부담을 줄이고자 오는 21일까지 비빔밥 도시락 3종을 3000원대에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정상가 4980원에서 1000원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는 소비자원 가격종합포털 ‘참가격’에서 발표한 비빔밥 평균가격 절반 이하 수준이다.

대상 품목은 강된장 제육비빔밥 고추장불고기 비빔밥 참치야채 비빔밥이다.

또한 가성비 중식으로 ‘더 커진 깐쇼새우’와 ‘더 커진 크림새우’를 선보인다. 엘포인트 회원이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정상가에서 4000원 할인한 6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최교욱 롯데마트 델리개발팀장은 “저렴한 가격에 한끼 든든히 해결할 수 있는 가성비 도시락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