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역난방공사]
[사진=지역난방공사]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는 14일 성남시 분당구 야탑역 광장에서 지진피해 최소화 및 지진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2022년 지진안전주간 대국민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진안전주간은 국내 최대 규모였던 2016년 9월 경주 지진(규모5.8)을 계기로 지진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9월 진행되며, 올해는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

지역난방공사는 매년 지진안전주간에 △지진(해일) 상황별·장소별 행동요령 △지진 발생 대비 우리집 체크리스트 △우리동네 지진(해일) 대피장소 등을 한난 SNS(블로그, 유튜브, 페이스북)와 옥외전광판을 활용해 홍보해 왔다.

올해는 안전문화 확산에 대한 경영진의 의지를 담아 부사장을 포함한 안전 담당 부서 전 직원이 가두 캠페인을 실시해 지진안전 리플렛 등을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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