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부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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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한국남부발전(주)은 상임감사위원 주관으로 공공기관 청렴의식 고취와 부패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부패사건 공판참관을 시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남부발전은 최근 부산국제금융센터 내 공공기관(기술보증기금,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청렴·윤리 담당자 등 15명과 함께 부산지방법원을 방문해 부패사건 공판에 참석했다.

이번 공판체험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법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법원 전시실 견학과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실제 개정 중인 법정에 참석해 재판 진행상황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관련 법관과의 대화를 통해 재판업무, 사법정책 및 부패사건에 대한 법정결과 등을 새롭게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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