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부발전]
[사진=중부발전]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한국중부발전(주)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민간부문 ESG경영 확산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ESG경영 원년 선포를 시작으로 중부발전이 추진해 왔던 ESG경영 노하우와 실천 노력을 민간부문까지 확대하고자 체결됐다.

중부발전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업을 통해 민간 벤처·스타트업 등 창업 초기기업을 대상으로 ESG경영 교육프로그램 운영, ESG 인증 획득을 위한 컨설팅 제공, 친환경설비 구축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협약기간은 체결일로부터 1년간이며, 향후 지원사업 성과에 따라 협약기간 연장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보다 많은 기업에서 ESG경영을 도입하고 이를 실천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사회 발전을 이루는데 보탬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