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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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12일 신규 확진자 수가 3만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3만6938명 늘은 누적 2404만1825명이 됐다고 밝혔다. 전날보다 8724명 늘어난 수치다.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1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9만9822명→8만5529명→7만2646명→6만9410명→4만2천724명→2만8214명→3만6938명으로, 일평균 6만2183명이다. 지난 7∼11일까지 감소세를 보이다 이날 엿새만에 확진자 수가 늘었다.

한편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202명으로 전날보다 26명 줄었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3만673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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