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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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연휴 마지막날이자 월요일인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 중·남부에는 오전에 5㎜ 내외의 빗방울이 떨어지고 예상 강수량은 내일까지 제주도 20∼70㎜, 전남권 10∼50㎜, 충청권·전북 5∼20㎜, 경상권 5㎜ 내외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0.6도, 인천 20.5도, 수원 19.5도, 춘천 20.0도, 강릉 20.1도, 청주 21.5도, 대전 20.8도, 전주 22.0도, 광주 22.3도, 제주 24.3도, 대구 19.4도, 부산 22.1도, 울산 19.7도, 창원 21.4도 등이다.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0.5∼2.0m, 남해 1.0∼3.0m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23∼28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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