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찬주 기자] 추석 연휴 첫날인 9일 전국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교통체증은 늦은 밤쯤에야 해소될 전망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연휴 첫날인 만큼 귀성 방향의 도로 혼잡이 연휴 중 가장 심할 것”이라면서 “오늘 정체는 오후 8∼9시나 돼야 풀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연휴 첫날 전국 교통량 예상치는 약 518만대다.
한편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50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5만대가 움직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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