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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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구현주 기자] 추석 연휴 첫날인 9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낮 최고기온은 24∼30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다.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은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0.5∼1.5m, 남해 0.5∼2.5m로 예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제주도(동부·산지)는 낮부터 가끔 비가 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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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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