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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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가연이 9월 말 칵테일과 함께하는 특별한 미팅파티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가연과 삼성카드가 함께 주최하는 해당 미팅파티는 미혼남녀들을 대상으로 한 행사로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성 무료 행사다. 삼성카드 이용자이자 2~30대 미혼남녀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별도의 참가비용이 전혀 들지 않는다.

미팅파티는 오는 24일 역삼역 인근 수에뉴 카페에서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남녀 각 8명의 소수 인원만이 참석해 프라이빗하게 이뤄지며 전문 MC가 진행을 맡는다. 각종 상품을 증정하는 퀴즈 게임부터 1:1 로테이션 대화 시간을 갖는다. 

파티는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체온 측정 등 안전한 환경 속에서 진행되며 종료 후에는 매칭표로 각자 마음을 표현하는 커플 매칭이 이어진다.

행사는 오는 18일까지 가연 홈페이지 내 미팅파티 페이지와 삼성카드 홈페이지·앱에서 신청할 수 있고, 최종 선정된 이들에게는 개별 연락한다.

참석자 전원의 혼인 이력·재직·학력 등 신원 인증 과정을 거치므로 신원이 보증된 이들만 함께한다.

가연 관계자는 “지난 달 파티가 화기애애하게 진행됐고 커플도 탄생해, 더 기쁜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연 홈페이지 내 파티 갤러리에서 미팅파티 현장을 만나볼 수 있으니, 관심있는 2030 미혼남녀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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