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역대급 태풍으로 평가받는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남부지방으로 가까워지고 있는 5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 에어부산 부스에 전편 결항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제11호 태풍 ‘힌남노’는 2003년 전국적인 피해를 줬던 제14호 태풍 ‘매미’보다 더 강력할 것으로 예측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제 오후부터 태풍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심각’으로 상향했으며 가용인력과 자원을 모두 동원하는 등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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