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LG트윈스 신한카드 체크’를 출시했다. [사진=신한카드]

[이뉴스투데이 구현주 기자] 신한카드가 국내 프로야구 인기 구단 LG트윈스와 손잡고 ‘LG트윈스 신한카드 체크’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카드로 LG트윈스 정규리그 홈경기 입장권을 구매하면 3000원 현장할인이 월 2회까지 적용된다.

LG트윈스 카드는 전월 이용실적 30만원 이상 충족시 마이신한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LG트윈스 홈 경기장 내 구단 공식 매장에서 판매하는 용품을 구매하면 포인트가 10% 내에서 적립된다.

생활편의 혜택으로 배달앱, 편의점에서 1만원 이상 이용시 포인트가 2~5% 쌓인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내달 말까지 이 카드를 발급받고 1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90명에게 경품을 지급한다”며 “카드를 발급받은 선착순 5000명에게 5000 포인트를 증정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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