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다음달 추석을 앞둔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에서 한 시민이 청과물 매장에 진열된 채소를 바라보고 있다.

한국물가협회가 전통시장 차례용품 29종의 평균 가격을 조사한 결과 4인 가족 기준 27만7940원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서울시는 가격 급등 품목 공급 확대와 안정적 유통을 통한 물가 안정을 위해 ‘추석 명절 대비 물가안정관리대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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