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불스원]
[사진=불스원]

[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불스원의 프리미엄 차량용 방향제 브랜드 그라스가 인센스 스틱의 감성을 지닌 프리미엄 차량용 방향제 ‘그라스 인스틱 디퓨저’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불스원에 따르면 신제품 ‘그라스 인스틱 디퓨저’는 100% 향 원액만 함침된 블랙 컬러의 리드스틱을 메탈 홀더에 꽂아 사용하는 제품이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향을 피우는 ‘인센스 스틱’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인센스 스틱은 10분에서 1시간 정도의 비교적 짧은 발향 시간 탓에 자주 교체해주어야 하고, 태우고 남은 재를 뒤처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 반면, ‘그라스 인스틱 디퓨저’는 함침된 향이 약 2주간 발향이 지속되며, 향이 더 이상 나지 않을 때는 간편하게 리드스틱만 교체해 새로운 향을 즐길 수 있다.

또 ‘그라스’의 모든 향 포트폴리오는 불스원 향기 연구소의 20년 노하우에 따라 전문 퍼퓸 크리에이터가 직접 개발했다. 향은 단조롭지 않고 볼륨감 있는 향수 타입으로, 트렌디하고 고급스러운 것이 특징이다.

‘그라스 인스틱 디퓨저’는 메탈링 홀더가 포함된 ‘본품 세트’와 리드스틱만 따로 구매할 수 있는 ‘리필 세트’로 나뉘어 출시된다. 본품 세트는 리드스틱을 끼워 사용하는 메탈링 홀더와 리드스틱 2개입씩 구성되며, 리필 세트는 리드스틱 3개입씩 구성되어 있다.

이번 신제품은 불스원 공식 온라인몰 ‘불스원몰’을 포함한 각종 오픈마켓과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 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판매처에 따라 다양한 구매 프로모션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불스원 관계자는 “그라스 인스틱 디퓨저는 인센스 스틱의 감성에 향기연구소의 기술과 노하우를 접목시킨 차량용 방향제”라며 “어느 공간에 배치해도 손색없는 세련된 디자인과 트렌디하고 고급스러운 향으로 나만의 ‘향테리어’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