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은 22일 에너지의 날 소등행사에 참여했다. [사진=SR]
SR은 22일 에너지의 날 소등행사에 참여했다. [사진=SR]

[이뉴스투데이 박예진 기자]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 SR은 22일 제19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여름철 효율적인 냉방기기 사용과 전국 동시 소등 등 에너지절약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에너지의 날 행사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1시간 동안 에어컨 등 냉방기 가동을 멈추고, 밤 9시부터 5분간 실내등을 소등하는 행사다. 여름철 안정적인 에너지 수요와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SR은 강남구 수서 본사와 SRT 전용역사인 수서·동탄·평택지제역, 부산·광주에 위치한 승무센터 등을 포함해 전사가 22일 낮 시간 냉방기 절전과 야간 소등 행사에 동참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과 연계한 지속가능경영 실천에 앞장서 효율적인 온실가스 감축방안을 모색하고 전 직원이 합심해 에너지 절약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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