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e영상] ‘녹화공작’ 피해자들 “경찰국 신설 철회하라”

[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강제징집녹화선도공작 진실규명추진위원회(이하 강녹진)이 16일 오전 서울 국회 소통관에서 ‘강제징집녹화사업 피해자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녹화프락치 공작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강녹진은 군부독재 시절 함께 민주화운동에 투신한 동료를 밀고해 경찰에 특별채용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순호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의 사퇴와 경찰국 폐지를 요구했다.

강녹진의 목소리는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