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몬스]
[사진=에몬스]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에몬스는 최근 인천 남동공단에 위치한 본사 전시장에서 2022 FW 시즌 가구 트렌드 발표회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여 만에 90여 점의 대리점주 및 판매책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에몬스는 이번 트렌트 발표회에서 5가지 컨셉의 공간 ‘커스텀(Kustom): 공간에 취향을 더하다, 자유롭게 구성하는 커스텀 공간’, ‘빅 허그(Big hug): 공간에 안정을 더하다,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공간’, ‘뉴 팔레트(New palette): 공간에 작품을 더하다, 다채로운 컬러로 채우는 공간‘, ’젠틀 핏(Gentle fit): 소재에 집중하다. 소프트 인더스트리얼 공간‘, ’플렌테리어(Planterior): 공간에 자연을 더하다. 자연소재를 활용한 공간‘을 2022년 가을·겨울을 이끌 트렌드로 발표했다.

최근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리브랜딩을 시작한 에몬스는 지난 43년간 쌓인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고객의 감성을 섬세하게 읽어내며 공간 속 삶의 가치를 제시하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며, 트렌디함을 강조한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을 정립하고 경쟁력 강화에 나선 만큼 밀레니얼 세대를 타겟으로 한 신제품 30여 종을 선보였다.

에몬스는 대리점 및 협력업체와의 상생과 시장성 있는 제품 개발을 위해 트렌드 발표회를 실시하고, 이번 발표회에서 대리점주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제품들을 2022년도 가을·겨울 신상품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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