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최현식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가 역대 당 대표 선거 사상 최다 득표율을 노리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는 지난 6일 열린 강원·대구·경북 첫 경선과 어제(7일) 열린 제주·인천 경선에서도 70% 넘는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2위인 박용진 후보와의 득표율 차이도 50% 포인트 이상을 유지하면서 '확대명(확실히 대표는 이재명)' 등으로 표현되는 대세론이 한층 굳어지는 양상이다.

한편 박용진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사당화 논란'을 겨냥, 사당화를 막기 위한 민주당 혁신안을 발표했다.

박용진 후보의 ‘사당화 방지안’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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