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밸리 리조트 [사진=오크밸리]
오크밸리 [사진=오크밸리]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강원 원주 오크밸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리조트에서 액티비티 체험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서머 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고객이나 연인, 친구와 함께 방문한 2030 고객 등 다양한 고객층을 타깃으로 도심 속 인파와 무더위를 피해 대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식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키즈 서머 어드벤처’는 어린이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를 주제로 꾸며진 캐릭터 룸 1박과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인 바운스 어드벤처 파크 2인 이용권이 포함돼 있다.

오크밸리 캐릭터 룸은 인기 애니메이션 콘텐츠인 ‘신비아파트’, ‘로봇 트레인’, ‘번개맨’, ‘두다다쿵’ 등 총 4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로봇트레인 캐릭터룸 [사진=오크밸리]
로봇트레인 캐릭터룸 [사진=오크밸리]

캐릭터를 접목해 인테리어와 가구, 소품으로 꾸며진 캐릭터 룸은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침실은 물론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플레이 룸도 있다.

바운스 어드벤처 파크에서는 160m 레일 위 카트를 운전하며 짜릿함을 만끽할 수 있는 레이싱 파크, 어린 자녀를 위한 키즈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다.

자연에서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을 위한 ‘서머 소나타’도 준비돼 있다. 

소나타 오브 라이트 입장권과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1만 원권이 포함된 서머 소나타는 휴식과 더불어 이색 볼거리, 부대시설 이용 혜택이 더해져 합리적인 구성을 선호하는 2030 휴가객에게 안성맞춤이다.

5가지 테마로 구성된 약 1.5km의 산책로를 걸으며 화려한 조명과 음악이 어우러진 라이팅 쇼로 다양한 포토 스폿, 소나무 숲과 골프장 페어웨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3D 맵핑 쇼를 감상하며 로맨틱한 여름밤의 무드를 만끽할 수 있다.

오크밸리 서머 패키지 2종은 이달 말까지 이용할 수 있다.

소나타 오브 라이트 [사진=오크밸리]
소나타 오브 라이트 [사진=오크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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