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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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홈플러스가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밀키트 등 간편식을 최대 65%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폭염이 연이어지는 여름철, 뜨거운 불 앞에서 요리하는 수고로움을 덜어줄 간편식이 인기다.

실제로 7월 한달 간 홈플러스 밀키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0% 상승하며 무더위 여름철 맛과 편리성을 잡은 간편식을 찾는 발길이 늘고 있다.

먼저 간편식의 대표주자 밀키트 49종을 최대 65% 할인가인 각 9900원에 선보인다.

홈플러스시그니처 시리즈 중 △소불고기 버섯전골 △밀푀유나베 △소고기 찹스테이크 △블랙라벨 스테이크 △감바스 알아히요 △캠핑포차 삼진어묵탕 △북창동식 해물순두부찌개 △호로록 로제떡볶이 등이 해당된다.

아울러 백종원 빽쿡 밀키트 2종 △애호박 고추장찌개 △간장 돼지불고기와 애슐리 밀키트 2종 △해물 누룽지탕 △당면듬뿍 매콤안동찜닭을 비롯해 고래식당 밀키트 2종 △고등어시래기조림 △명태시래기조림도 각 9900원에 판매한다.

유명 맛집 냉동 간편식 50여종을 9대 카드 결제 시 20% 할인가에 선보인다.

해당 상품으로는 ‘흑돈가 제주흑돈 두루치기’ 7990원, ‘차이린 닭안심 유린기’ 6390원, ‘매드포갈릭 해산물크림리조또’ 7190원, ‘백리향 백짬뽕’ 1만320원, ‘장흥회관 낙지 곱창전골’ 2만2320원, ‘크라제 뉴욕핫도그’ 1만320원 등이 있다.

하나를 사면 하나를 더 주는 ‘1+1’ 혜택 상품들도 여럿 준비했다. △하코야 롱돈까스 7990원 △CJ 고메피자 4종 9990원 △마니커 바사삭 프라이드치킨 1만990원 등이 해당된다.

이밖에도 ‘몽구와친구들 참치마요밥버거’와 ‘몽구와친구들 양송이스테이크밥버거’는 마이홈플러스멤버십 회원 대상 1000원 할인한 59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여름철 바캉스 시즌을 맞아 간단히 즐기실 간편식 할인 행사를 마련했으니 유명 맛집 간편식과 함께 시원한 여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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