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아파트 입주자 커뮤니티 사이에 ‘똥방’이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다. 이로 인해 건설 노동자들이 도덕적이지 못하고 비위생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지만 쫓기는 공기와 화장실을 이용할 수 없는 구조로 만들어 놓는 대한민국 건설 현장의 실태를 국민들이 알아주셨으면 한다.”

26일 오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건설노조가 ‘건설현장 편의시설 개선 촉구 인권위 진정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 밖에 현장에서 오간 이야기들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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