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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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부산롯데호텔은 부산 도심 속에서 보내는 호캉스를 위해 워터 뮤직 페스티벌 ‘WATERBOMB BUSAN 2022’와 연계한 뮤직 호캉스 ‘워터밤 부산롯데호텔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부산롯데호텔 클럽층 객실 1박과 함께 ‘워터밤 부산’을 즐길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VIP 클럽, 스탠딩 클럽의 두 가지 상품으로 구성됐다.

VIP 클럽은 클럽 디럭스 객실 1박 4실과 함께 프라이빗 한 별도 공간에서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는 ‘워터밤 부산 VIP C 테이블’ 전용 공간에 8인 입장이 가능하며 판매가는 260만원이다.

스탠딩 클럽은 클럽 디럭스 객실 1박 1실과 워터밤 부산 입장권 2매가 제공되며 판매가는 50만원이다.

모든 패키지는 공연 하루 전인 29일 금요일 또는 30일 토요일 중 선택해 1박 숙박이 가능하며 모든 객실은 1실당 2인까지 클럽 라운지 특전과 피트니스클럽 이용이 가능하다.

패키지는 오는 26일 화요일까지 잔여분에 한해 선착순 판매한다.

오는 30일 토요일 12시부터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워터밤 2022’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름 페스티벌로 공연과 다양한 액티비티가 결합된 행사이다.

국내 주요 대도시에서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부산을 포함해 서울, 인천, 대구, 광주에서 열리는 투어 뮤직 페스티벌로 물총 싸움을 음악 축제에 결합한 형태로 독특하고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이번 부산 공연에서는 인기 아티스트인 씨엘, 비비, 아이콘, 이영지, 라비, 우원재 등 화려한 라인업이 준비됐다”며 “한 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물 폭탄과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함께 누리는 ‘워터밤 부산롯데호텔 패키지’로 부산 뮤직 호캉스를 체험하시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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