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르티르]
[사진=티르티르]

[이뉴스투데이 서해 기자] 헬씨 라이프 뷰티 브랜드 티르티르(TIRTIR)가 지난 1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크로마에서 열린 스포츠조선 주최 제 1회 청룡시리즈어워즈(BSA) 공식 협찬사로 시상식에 참여했다.

티르티르 이유빈 대표는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청룡시리즈어워즈에 신인상 시상자로 참석했다. 이번에 수여된 신인상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스트리밍된 작품 중 스트리밍사들이 제작 투자한 국내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 중 신인 배우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구교환, 정호연 배우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브랜드 이름을 딴 티르티르 인기스타상이 청룡시리즈어워즈에 새롭게 신설되기도 했다. 티르티르 인기스타상 수상자는 약 1개월 간 스포츠조선 홈페이지 투표와 엔터테인먼트팀 기자들의 평가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시상을 마친 티르티르 이유빈 대표는 “제 1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 티르티르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최근 아카데미와 에미 시상식 등에서 한국 드라마와 영화가 노미네이트 되는 등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과 더불어 앞으로 티르티르도 더 열심히 K-뷰티를 알리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스포츠조선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인천광역시 등이 후원한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급변하는 영상 시장 속에서 오리지널 시리즈 콘텐츠에 대한 높은 관심과 전세계적으로 뻗어나가는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기획된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에는 넷플릭스부터 디즈니+(플러스), 시즌, 애플TV+(플러스), 왓챠, 웨이브, 카카오TV, 쿠팡플레이, 티빙 등이 제작하거나 투자한 국내 드라마와 예능을 대상으로 인기스타상을 포함해 총 13개 부문을 시상했다. 또한 레드카펫, 축하 리셉션, 온라인 이벤트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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