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훈 롯데월드 대표(왼쪽)가 조현래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에 캐릭터 상품 설명하고 있다. [사진=롯데월드]
최홍훈 롯데월드 대표(왼쪽)가 조현래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에 캐릭터 상품 설명하고 있다. [사진=롯데월드]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롯데월드가 14~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2’에 참가해 로티, 로리 등 대표 캐릭터 IP(지식재산권) 콘텐츠들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코엑스가 주관하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는 매년 10만명 이상이 찾는 국내 대표 캐릭터 IP 전시회다.

롯데월드는 이번 페어에서 다양한 캐릭터 자산을 활용한 총 4가지 콘셉트의 부스를 운영했다.

베이직 로티&로리 존에는 캐릭터 인형과 생활용품 등이 전시됐다. 더 굿 바이브 로티 존은 ‘퇴근한 로티의 집’이라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로티프렌즈 존에서는 롯데월드의 영유아 교육 콘텐츠의 인기 동요와 율동 등 영상을 소개했다. 트리블 프렌즈 존에서는 롯데월드 트리블 마을에 사는 요정 친구들 스토리와 캐릭터들을 전시했다.

최홍훈 롯데월드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롯데월드 콘텐츠 IP 자산을 활용한 사업의 영역을 다각화하고 새로운 시도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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