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골프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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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골프존은 G투어 프로와 한 팀이 되어 스크린골프 라운드 대전을 벌이는 ‘동반자 배틀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8월 7일까지 △동반자배틀 전국 최강자전 △동반자배틀 주차별 다(多)라운드 △동반자배틀 행운상 총 세 가지로 진행된다.

‘동반자배틀 전국 최강자전’은 참여자가 동반자배틀 18홀을 완료하면 4명의 G투어 프로팀 조예진, 고나성, 장소희, 한지민팀 중 한 팀에 랜덤으로 배정된다. 배틀존 동반자배틀에서 포인트를 가장 많이 획득하면 우리 팀에 승수가 쌓이고, 누적 승수 기준 1~3등팀 상위 100명에게는 각각 1000만원, 500만원, 300만원의 상금을 배분해 지급한다.

각 팀별 상위 4등까지 총 16명은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펼쳐지는 본선에 진출할 자격을 갖는다. 본선을 통해 선발된 상위 4명은 G투어 프로와 한 팀이 돼 결선에 진출한다. 최종 결선 우승자에게는 300만원 상금이 수여된다.

‘동반자배틀 주차별 다라운드’에서는 동반자배틀 모드의 누적 라운드 수를 기준으로 매주 가장 많이 참여한 3명의 상위 참여자를 선정한다. 골프문화상품권 50만원, 30만원, 20만원권을 증정한다.

‘동반자배틀 행운상’으로 5라운드 이상 참여한 회원에게는 PXG드라이버, 스카티카메론 퍼터, 65인치 TV, 비스포크 전자레인지, 커피 쿠폰 등 풍성한 선물을 제공한다.

천승희 프로는 “여름 시즌을 맞아 보다 많은 골퍼들이 동반자와의 즐거운 경쟁 플레이로 스크린골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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