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여우 주비’ 제작사 아소비플래닛,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2 참가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교육 애니메이션 ‘마법여우 주비’를 제작한 아소비플래닛이 오는 14~17일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2’에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마법여우 주비’ 애니메이션은 ‘주비’라는 마법여우와 꿀을 너무 좋아해 몸이 꿀 색으로 변한 꿀곰 ‘꾸르’, 주비가 유기농으로 길러낸 사과나무의 열매, 꿀 사과 ‘아삭’과 함께 인공 마을에서 살고 있는 인스턴트를 사랑하는 악당 너구리 ‘바바’와 1% 부족한 천재과학자 청설모 ‘모야’가 망친 유기농 마을을 구하는 이야기가 담긴 애니메이션이다.

이번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2에 A홀 323번에 4개 부스를 마련했다.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토존 이벤트, 칠교 맞추기 이벤트, 인형 뽑기 이벤트, 시청 인증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포토존 이벤트는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아이들에 추억이 될 수 있는 사진을 즉석에서 인화해 제공해 준다. 칠교 맞추기 이벤트는 ‘마법여우 주비’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칠교를 통해 1분 이내 칠교판을 맞추면 캐릭터 스티커 1개를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인형 뽑기 이벤트는 ‘마법여우 주비’ 인스타그램 공식계정을 팔로우 하면 뽑기 1회 기회를 제공한다. 뽑기에는 다양한 캐릭터 굿즈가 있다.

아소비플래닛 관계자는 “이번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 처음으로 참가하게 됐다”라며 “마법여우 주비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캐릭터 5종의 다양한 굿즈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