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국가는 국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반드시 의무와 책무를 다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올해 연말 일몰되는 건강보험법을 반드시 개정할 수 있도록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앞에서 민주노총·공공운수노조 등 노동단체가 ‘건강보험 정부지원법 개정을 촉구하는 전국동시다발 기자회견 및 100만인 서명운동 대국민 캠페인 선포식’을 열고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건강보험 정부지원 항구적 법제화 등을 촉구했다.

이날 노동단체들의 목소리는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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