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정배우 기부금 전달식 [사진=희망조약돌]
유튜버 정배우 기부금 전달식 [사진=희망조약돌]

[이뉴스투데이 서해 기자] 국내기부단체 희망조약돌에서는 유튜버 정배우가 지난달 30일 국내 빈곤소외계층을 위한 3000만원을 비영리단체 희망조약돌에 전달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가상자산) 및 경제 관련된 콘텐츠를 올리고 있는 유튜버 정배우는 현재 27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0년에도 한국장애인재단에 100만원 기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처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들을 직접 찾아가 응원하며 기부금 6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바른 기부문화를 형성해왔다.

[사진=희망조약돌]
[사진=희망조약돌]

유튜버 정배우는 이번 기부를 통해서 “어려운 상황일수록 이웃과 서로 화합하고 따뜻한 정(情)을 나누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국내 빈곤소외계층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국내기부단체단체 희망조약돌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비영리단체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은 “국내의 빈곤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에 실천해주신 유튜버 정배우님께 감사의 말씀 전한다”며 “국내기부단체 희망조약돌은 앞으로도 빈곤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비영리단체 희망조약돌은 정치나 종교에 얽매이지 않고 국내 취약계층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단체로, 학대피해아동 지원 캠페인·희귀난치병환자 지원 캠페인 등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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