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시플레이스 총괄 아트디렉터 ‘쿤’, 유명 셀럽 50인과 협업 작품 선봬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fanCPlace(팬시플레이스) 총괄 아트디렉터 ‘쿤’이 호아드 갤러리 5주년 특별전시회 PERSONA展에서 50인의 아티스트와 콜라보 한 작품을 공개한다.

쿤 작가는 이번 특별 전시회를 통해 50인의 아티스트와 함께 쿤의 페르소나 희망의 곰 '쿠니쿠니(KuniKuni)'를 새롭게 재해석한 7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쿤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에 참가한 아티스트에는 이희준 배우, 심은진 배우, 송백경 PD, 찰스장 작가, 백재중 작가, 이혜정 모델, 박해수 배우, 전승빈 배우, 석정현 작가, 트웰브닷 작가 등 각 분야의 50명의 작가들이 참여했다.

'쿠니쿠니(KuniKuni)’라는 하나의 오브제를 중심으로 한 이번 대형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각 아티스트들의 독특한 세계관과 해석들을 살펴볼 수 있으며, 이번에 참가한 작품 중 다수는 NFT화 돼 NFT 마켓플레이스인 ‘fanCPlace(팬시플레이스)’에서 단독 판매된다. 동영상 작품은 표기된 QR코드를 통해 바로 ‘fanCPlace(팬시플레이스)’로 연결되어 더욱 다양한 상품들을 감상하거나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호아드 갤러리 5주년 특별 전시회의 메인 아티스트는 성병희, 만욱, 쿤 3인이며 오프닝 파티는 오는 6월 30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고, 전시 시간은 6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다.

한편, 쿤 작가는 NFT 미술 마켓인 클립 드롭스에서 작품 드롭과 동시에 모든 에디션 작품을 완판시키기도 하였으며, 2021년 주요 갤러리에서 선정한 마켓을 이끄는 Hottest Artist 81에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