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대회 '오로나민C그니처 장인전' 결승전에서 저라뎃 팀이 우승했다. [사진=동아오츠카]
e스포츠 대회 '오로나민C그니처 장인전' 결승전에서 저라뎃 팀이 우승했다. [사진=동아오츠카]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동아오츠카는 지난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오로나민C그니처 장인전’ 결승전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오로나민C그니처 장인전’은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e스포츠 대회로 결승에서 저라뎃 팀과 백크 팀이 접전을 펼친 끝에 최종 저라뎃 팀이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총 상금 1000만원 규모로 아프리카TV LoL BJ 총 8팀, 40명이 참가했다. 유명 LoL BJ 이상호가 협업하고 전 LoL 프로게이머 ‘칸’ 김동하, ‘스맵’ 송경호, ‘투신’ 박종익과 인기 게임 BJ 저라뎃, 백크 등 화려한 참가자로 e스포츠 팬들의 화제를 모았다.

결승전이 열린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 현장은 결승전 경기를 직접 보기 위해 찾은 350여 명 e스포츠 팬들의 열기로 뜨거웠다.

결승전에 앞서 동아오츠카는 BJ 이상호와 함께 e스포츠 팬들을 위해 3000개 수량 오로나민C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여 완판됐다. 패키지를 통해 무작위로 ‘오로나민C그니처 장인전’ 결승전 입장권을 제공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이번 결승전 경기부터 티저 영상, 한정판 패키지 등 대회 기간 동안 뜨거운 반응을 보내주신 e스포츠 팬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오로나민C는 e스포츠 팬들과 더욱 유쾌하고 재미있게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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