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훈 롯데월드 대표(왼쪽)가 지난 1일 2022년 한국서비스대상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 [사진=롯데월드]
최홍훈 롯데월드 대표(왼쪽)가 지난 1일 2022년 한국서비스대상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 [사진=롯데월드]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롯데월드는 최홍훈 대표이사가 ‘2022 한국서비스대상’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산업통상 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이 상은 최고 경영자(CEO) 리더십을 포함해 서비스 산업 발전 및 서비스 분야의 경영혁신, 품질 혁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롯데월드는 고객 중심적인 서비스 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에 고객 만족 혁신 활동을 전개해 탁월한 경영성과를 인정받아 ‘명예의 전당’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국가품질경영상, 전국품질분임조 금상 등을 수상하며 한국 서비스 산업의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최근 롯데월드는 지난해 어드벤처 부산을 개장했고, 내년에는 ‘베트남 하노이 아쿠아리움’을 개관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10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롯데월드 맵을 오픈했다. 어드벤처 매직아일랜드를 모티브로 실제 테마파크의 대표 시설들을 체험할 수 있다.

최홍훈 대표이사는 “롯데월드는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포함한 다양한 방식으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끊임없이 혁신과 변화를 추구할 것”이라며 “단순한 서비스 제공자로서 역할을 넘어 고객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가는 ‘굿 메모리 크레이터’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