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진=이엔에이파트너스]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더현대 서울 알트원에서 오는 9월 25일까지 열리는 ‘매직샷 전’이 최대 50%의 티켓 특별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더현대 서울'의 여름 세일 시즌에 맞춰 백화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과 함께 특별한 문화체험의 기회로 마련했다.

이벤트는 17일까지 적용되며 예매처 티켓링크에서는 40% 할인과 함께 선착순 2000명에게 3000원 추가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현대백화점카드&H포인트 회원은 40% 할인에 10% 할인을 더해 반값에 구입이 가능하다.

‘매직샷 전’은 현대 패션 사진작가 48인의 작품을 선보이는 대규모 기획전이다. 패션 사진계 레전드와 차세대 작가의 예술 세계를 보여주는 작품 100여 점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초현실주의 섹션에 마련된 큐브 설치 구조물이 눈길을 끈다. 참여 작가 가운데 예마 체스테 작품에서 착안해 바다 속 공간을 구현했다. 관람객이 전시장에서 여름 바캉스를 온 듯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이엔에이파트너스 관계자는 “티켓 할인행사 이외에도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을 위해 매직샷 서포터즈 모집, 특별 경품 지급 이벤트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