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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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유수현 기자] 신세계L&B의 와인앤모어가 상반기 대표적인 할인 행사 ‘바겐4일’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는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와인앤모어 전점(46개점)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무엇보다 상품 구색을 강화해 와인, 맥주, 위스키, 스피릿 등 130여 종의 다양한 주류를 최대 64%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먼저 와인의 대중화 바람에 따라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소비자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가성비 좋은 데일리 와인부터 샴페인, 보르도 특급 와인 등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최근 위스키의 인기가 높아지는 것을 고려해 싱글몰트부터 버번까지 다양한 위스키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아울러 6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은 ‘일별특가’ 행사를 진행해 소장가치가 높은 샴페인, 와인, 위스키 등을 특가로 한정 판매한다. 

보르도 그랑크뤼 클라세 1등급인 ‘샤또 무똥 로췰드’, ‘샤또 마고’ 등 프리미엄 와인부터 ‘발베니’, ‘맥캘란’, ‘달모어’, ‘글렌피딕’ 등 최근 인기가 급상승 중인 위스키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인기 상품을 묶어 판매하는 ‘인기 와인 묶음 특가’, 맥주 애호가를 위한 ‘항공수입 맥주 특가 판매’ 등도 진행하며 행사 기간동안 특가상품을 제외한 와인(750ml 이상) 6병 이상 구매 시 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신세계L&B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일년에 딱 4일간만 진행되는 와인앤모어의 대규모 할인 행사로 매해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며 “개인의 취향에 맞는 주종을 즐기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만큼, 보다 많은 분들이 다양한 주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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