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청자아파트 조감도. [사진=대보건설]
이천 청자아파트 조감도. [사진=대보건설]

[이뉴스투데이 박예진 기자] 대보건설은 지난 11일 이천 청자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선정총회에서 조합원들의 높은 지지를 받으며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대보건설은 경기도 이천시 창전동 일대 청자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은 지하 3층 ~ 지상 23층, 3개동 총 156가구(일반분양 7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한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약 29개월이다.

대보건설 도시정비사업 담당임원은 “민간과 공공아파트 약 5만3000가구의 실적을 바탕으로 이천 최고의 명품아파트로 완성하겠다”며 “향후에도 수도권과 전국 각지에 지속적인 수주를 통해 ‘하우스디’ 브랜드 위상을 높이고 대보건설 주거상품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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