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가 2022 워커힐 비키니 풀파티 입장권을 단독으로 판매한다. [사진=마켓컬리]

[이뉴스투데이 윤주혜 기자] 컬리가 ‘2022 워커힐 비키니 풀파티’ 입장권을 온라인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워커힐호텔 야외 수영장 리버파크에서 열리는 ‘워커힐 비키니 풀파티’는 매년 다른 콘셉트의 퍼포먼스로 진행하는 여름 이벤트다.

7월 9일~8월 27일 매주 토요일에 개최한다. 저스디스, 비오, 애쉬아일랜드 등 유명 뮤지션 라이브 공연을 비롯해 각 테마에 어울리는 아티스트, 디제이 등이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풀사이드에서는 맥주, 칵테일과 워커힐 수제 소시지를 판매한다.

마켓컬리는 1차 얼리버드 티켓을 19일까지 정가 대비 20% 할인 판매하며, 2차 얼리버드 티켓은 오는 20~22일 10% 할인가에 오픈한다. 23일부터는 일반 티켓을 정가에 오픈하며, 풀파티를 2회 입장할 수 있는 2일권도 판매한다. 티켓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웰컴 드링크 2잔과 소시지 1개를 증정하며, 2일권 구매자에게는 웰컴 드링크 4잔, 소시지 2개를 제공한다.

마켓컬리 관계자는 “3년 만에 열리는 워커힐 비키니 풀파티를 마켓컬리가 온라인 단독으로 판매하는 만큼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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