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시몬스침대]
[사진=시몬스침대]

[이뉴스투데이 박예진 기자] 시몬스는 10일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를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에 론칭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 3억명 이상의 가입자가 활동하는 제페토에서 시몬스는 온·오프라인을 넘어 가상과 현실을 초월한 상호작용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지역과 지역, 사람과 사람을 잇는 시몬스 만의 소셜라이징을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시몬스는 제페토에 포토 부스와 비디오 부스를 구축했다. 또한 MZ세대(1980년 이후 출생자)의 특성을 고려해 수영장에 모여 아바타 친구들과 함께 물장구치는 모습을 숏폼 형태의 비디오로 제작·공유할 수 있게 했다.

김성준 시몬스 침대 브랜드전략부문장 상무는 “이번 메타버스 진출은 시몬스 브랜딩 혁신의 넥스트 스텝”이라며 “메타버스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오프라인으로 끌어내 실현시키는 것에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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