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안경선 기자]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철강 ESG 상생펀드 협약식’에서 장영진(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등 참석자들이 협약식 종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철강협회·포스코·현대제철·IBK기업은행은 최근 원자재가 상승 등으로 유동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철강업계 중소·중견기업의 지원과 ESG 경영을 유도하기 위해 1500억원 규모의 ‘철강 ESG 상생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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