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성화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카카오톡 상담 서비스인 ‘HF톡’을  통해  정책모기지 이용 고객의 편의성을 높인다고 7일 밝혔다.

HF톡은 카카오톡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 채널 추가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정책모기지 신청 전 고객도 언제든 챗봇을 통해 실시간 양방향 상담이 가능하다.

HF톡을 이용하면 서류발급 시 사진촬영 후 간편 제출이 가능하다.

정책모기지를 신청한 고객은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하지 않고도 구비서류 발급 후 촬영한 사진을 ‘HF톡’을 통해 업로드함으로써 심사서류 제출을 마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실시간으로 대출 진행상태 조회·신청정보를 수정할 수 있다.

또한 대출 진행상태 및 신청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으며 △대출금액 △만기 △상환방식 △대출예정일 등을 직접 변경하여 심사에 즉시 반영되도록 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정책모기지에 대한 궁금증도 24시간 해결 가능하다.

소득증빙 방법, 각종 우대금리 요건 등 정책모기지 관련 궁금한 사항은 챗봇 상담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확인이 가능해진다. 

이에 고객은 콜센터나 홈페이지를 통한 질문 등의 번거로운 절차 없이 업무시간 외에도 원하는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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