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트라이프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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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구현주 기자]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이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미래의동반자재단과 함께 사회공헌 캠페인 ‘워크 투 헬프’를 실시한다.

워크 투 헬프 캠페인은 모바일 앱 ‘워크온’으로 참가자들의 걸음을 측정해 한 걸음에 1원씩 총 5000만원 기부액 달성을 목표로 한다.

기부금 전액은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이 지원하며, 하반기 자원봉사활동시 사용될 예정이다.

워크 투 헬프 캠페인은 지난 2016년 시작돼 누적 1만2054명이 참가해 5억5000만원 기부금이 모였다.

올해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미래의동반자재단과 협업해 참여인원을 크게 늘렸다.

참가자가 인증 게시글을 올리는 미션을 수행하면 게시글 수만큼 독거 어르신에게 서큘레이터가 기부된다.

메트라이프생명 창립 33주년을 기념해 133보, 3337보와 같이 ‘33’이 들어간 걸음수 혹은 제7회 행사를 기념하는 7000보 이상 걸음 수를 캡쳐해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송영록 이사장은 “워크 투 헬프 캠페인은 임직원과, 설계사, 고객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나눔을 실천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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