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가 강원도 홍천군 방내리 일대에 빛나는숲 1호를 조성했다. [사진=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가 강원도 홍천군 방내리 일대에 빛나는숲 1호를 조성했다. [사진=신한라이프]

[이뉴스투데이 구현주 기자] 신한라이프가 강원도 홍천군 방내리 일대에 1만6000㎡ 규모의 ‘빛나는숲 1호’를 조성했다.

신한라이프 임직원, 원주지점 설계사 등 20여명과 트리플래닛 관계자가 참여해 소나무, 낙엽송, 물푸레나무 등 묘목 총 5000여 그루를 심었다.

빛나는숲 조성은 이산화탄소 흡수를 위해 벌목으로 훼손된 숲을 되살리는 활동으로 ‘빛나는숲 캠페인’의 세부 프로그램이다.

작년 11월부터 신한라이프는 빛나는숲 캠페인을 진행하며 짝꿍나무 5000그루를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하고, 1억원 상당 산림보호용 드론과 관련 장비를 한국산림과학회에 기증한 바 있다.

나무심기에 참여한 설계사는 “제가 심은 작은 묘목들이 숲을 살리고 지구 온난화 예방의 첫걸음이 된다고 생각하니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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