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치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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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구현주 기자] 3040세대가 모바일 앱의 보험금 청구 서비스를 적극 이용하고 있다.

통합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의 보험금 청구 서비스 이용자에서 3040세대가 전체 63%에 달했다.

굿리치의 보험금 청구 서비스는 필요서류를 촬영해 업로드하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기능으로, 누적 이용건수가 150만건을 넘었다.

모바일 앱 굿리치는 법인보험대리점(GA) 리치앤코가 운영한다.

보험금 청구 서비스 이용자의 평균 나이는 43.4세로, 30~40대가 전체 약 63%를 차지하고 있다.

성별에서는 여성(66%)이 남성(34%)보다 약 2배 더 많이 보험금 청구 서비스를 이용했다.

보험금 청구 서비스를 2회 이상 이용한 재이용율 역시 남성(55%)보다 여성(66%)이 더 높았다.

이용자들이 보험금을 가장 많이 청구한 상품은 실손보험(38%), 어린이보험(12%), 건강보험(10%), 운전자보험(4%) 순이었다.

굿리치 보험금청구 서비스 이용 빈도가 높은 연령층은 5060 세대다.

해당 서비스를 2회 이상 이용한 50~60대의 평균 청구 횟수를 살펴보니 50대는 10.8회, 60대 이상은 11.2회였다.

한승표 리치앤코 대표는 “앞으로도 굿리치가 ‘보험 관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앱으로 굳건히 자리할 수 있도록 진화를 거듭해 나갈 것”이라며 “연내 대규모 업그레이드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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