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은 30일 ‘내맘같은 고객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김인태 농협생명 대표이사(왼쪽)와 장영희 고객센터 대표 매니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은 30일 내맘같은 고객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김인태 농협생명 대표이사(왼쪽)와 장영희 고객센터 대표 매니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이뉴스투데이 구현주 기자] NH농협생명 고객센터가 10주년을 맞아 ‘내맘같은 고객센터’라는 브랜드로 새 출발한다.

농협생명은 전날 내맘같은 고객센터 현판식을 가지고 장기근속직원 시상식도 진행됐다고 31일 밝혔다.

고객센터에서 10년 연속 근속한 우수직원 6명과 고객상담 우수직원 6명에게 감사패와 소정의 시상금을 수여했다.

내맘같은 고객센터는 10년간 성과를 반추하고, 미래 지속적인 발전과 고객 친화적인 이미지를 확보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매년 150만건 이상 상담을 진행해 온 고객센터는 고령층 고객을 위한 ARS 느린말서비스와 상담사 우선연결서비스를 도입했다.

보이는 ARS와 카카오톡 등 상담도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2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에서 7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된 바 있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고객센터는 내맘같은 고객센터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시작한다”면서 “고객과 최접점에 있는 고객센터는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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