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가 노브랜드 버거 대전시청점을 오픈했다. [사진=신세계푸드]

[이뉴스투데이 윤주혜 기자]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 대전시청점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충청지역 첫 매장으로 대전 서구 둔산동에 75석 규모로 입점했다. 

기존 매장과 달리 ‘노브랜드 버거 2.0’ 디자인으로 다채로운 색상을 인테리어 요소에 적용해 팝아트적 느낌을 살렸다.

박훈규 그래픽 아티스트와 협업으로 폰트와 그래픽이 어우러진 브랜드 슬로건을 매장 곳곳에 적용했다. 매장 벽면에는 노브랜드 버거를 즐기는 사람 이미지와 타이포그래피를 활용한 포스터를 부착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충청지역 첫 매장인 만큼 인테리어에 디자인 요소 등을 도입해 새로움을 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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