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주혜 기자] 마켓컬리 자체 브랜드(PB) 비식품 상품 누적 판매량이 100만개를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컬리프레시365’ 비식품 누적 판매량은 1년 만에 100만개를 돌파했다.

‘컬리스’ 비식품 판매량은 1년 6개월여 만에 100만개를 넘어섰다. 컬리스는 2020년 11월 처음 칫솔을 선보인 이후 물티슈, 수세미 등으로 비식품을 늘렸다.

마켓컬리 관계자는 “식품에 대한 소비자 믿음이 비식품으로까지 확장된 결과”라며  “KF365와 컬리스는 각기 공인된 기관에서 받은 비식품 검사 결과를 고객에게 그대로 공유한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유아용 세탁세제, 주방세제, 청소용품, 수건 등 생필품 중심으로 KF365 비식품 카테고리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해당 영역 월 매출을 3배 규모로 키우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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