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이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점'과 '아일랜드 리솜점'을 오픈했다. [사진=교촌치킨]

[이뉴스투데이 윤주혜 기자] 교촌치킨이 투고 매장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점’과 ‘아일랜드 리솜점’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교촌치킨 투고 매장은 리조트, 해수욕장 등 특수 상권과 환경을 공략한 새로운 콘셉트 매장이다.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점은 경주 보문관광단지 공원에 위치했다. 치즈트러플순살, 허니순살, 레드순살, 살살치킨 등 순살치킨 메뉴와 사이드 메뉴를 판매한다.

아일랜드 리솜점은 충남 안면도에 위치한 리조트 아일랜드 리솜 지하1층에 입점했다. 리조트 투숙객을 위한 객실 딜리버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허니콤보 등 치킨 메뉴와 웨지감자, 수제맥주(금강산·백두산·교촌치맥)를 판매한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고객이 더욱 다양한 장소에서 접할 수 있도록 리조트와 관광지에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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