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가 '올반' 캠핑용 간편식 판매 강화에 나선다. [사진=신세계푸드}

[이뉴스투데이 윤주혜 기자] 신세계푸드는 오는 24일 오후 6시 30분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스테이크 3종, 올반 옛날 통닭, 키위 등을 할인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 먹핑족(먹고 마시는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난 점에 주목했다. 

실제로 최근 한 달간 올반 캠핑용 육류 간편식 20종 판매량은 전년동기 대비 37% 늘었다. 캠핑 시즌을 맞아 야외 활동을 즐기는 사람이 늘고 먹핑이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먹핑 트렌드에 맞춰 캠핑용 간편식을 라방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캠핑족을 공략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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