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마이구미의 4월 매출이 증가했다. [사진= 오리온]
오리온 마이구미의 4월 매출이 증가했다. [사진= 오리온]

[이뉴스투데이 윤주혜 기자] 오리온은 ‘마이구미’가 알맹이 시리즈 신제품 효과로 4월 매출이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첫 출시한 마이구미 알맹이 시리즈는  겉과 속에 각각 다른 젤리를 사용한 제품이다. 실제 과일 같은 모양과 식감을 추구해 개발했으며 상큼한 과즙 등을 강화했다. 

마이구미 전체 판매량은 지난 4월 들어 전체 매출이 전년동월 대비 80% 증가했다. 이중 알맹이 시리즈가 전체 매출 30%를 차지할 만큼 호응을 얻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젤리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알맹이 시리즈 인기에 힘입어 마이구미가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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